충남 당진 파인스톤골프장(대표 장해석)이 '유기농 김장 김치'(사진)를 판매한다.전 직원이 모여 24일까지 1주일 동안 무려 40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특히 해발 700m 고지의 청정 지역으로 유명한 무주에서 유기농으로 계약 재배한 고랭지 배추의 수분이 적고 당도 높아 아삭함이 자랑이다. 여기에 신안 염전의 국내산 천일염과 쫄깃한 맛과 향이 뛰어난 광천 토굴 육젓, 태양 아래서 자연 건조된 태양초 고춧가루 등을 사용했다. 클럽하우스는 물론 집에서도 맛볼 수 있다. 6kg들이 1박스에 8만원, 택배 발송 시 5000원이 추가된다. 골프장측은 우리농산물로 만든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해 2008년부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041)350-00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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