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文-安 단일화 특사 회동 결렬

[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간 야권 후보 단일화가 룰 협상 결렬로 무산 위기에 처했다. 문, 안 후보 측은 23일 '특사 담판'에서 문 후보 측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과 안 후보 측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절충안을 내놓고 막판 조율을 시도했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끝내 특사 회동 결렬을 선언했다.이하는 양측이 각각의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입장이다.특사 회동으로 알려진 후보 대리인들의 회담 결과 발표한다.우리 문재인 후보 측은 가상 대결 50 적합도 50을 안철수 후보 측은 가상대결 50 지지도 50을 각기 제안했다. 하지만 두 방식의 차이를 좁힐 수는 없었다. 두 후보 간 대화와 합의는 남아 있다. 이상이다.김종일 기자 livew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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