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의 다이닝 레스토랑인 중식당 싱카이와 일식당 키사라, 한식당 손수헌에서 조기예약 프로모션 등 다양한 송년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역삼, 종로, 여의도, 강남 등에 위치한 싱카이, 키사라, 손수헌 전 매장에선 내달 10일 이전까지 사전 예약을 실시하는 고객들에게 2인 무료 식사권과 다양한 음식 패키지로 구성된 아워홈 가정간편식 홈파티 세트를 제공한다. 또 내달 10일 이후부터는 15인 이상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컬투 크리스말쇼' 공연 티켓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송년회에 걸맞는 '술 무료' 이벤트도 펼친다. 손수헌 역삼점에서는 헌코스 주문시 주류 '1+1' 행사를 진행하며 싱카이 전 지점에선 코스요리 주문시 공부가주를 키사라에선 특선 메뉴 주문시 사케를 무료 제공한다.세계뷔페 오리옥스 영등포점에선 보다 즐거운 송년회가 가능하도록 내달 1일부터 한달 간 브라우니 인형과 최고급 스테이크 등을 주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우리만의 공간에서 즐기는 송년회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용 가능하다.손수헌 청담점에선 30인 이상 예약 고객에게 2층 전관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며 주류도 업장에서 제공하는 것 외에 외부에서 자유롭게 들고 와 경제적인 송년회를 즐기도록 했다.윤석민 아워홈 외식마케팅팀장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송년회로 고객들이 품격있는 송년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워홈 다이닝 레스토랑에 어울리는 프로모션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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