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2일부터 2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제48차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 South East Asian Central Banks) 총재 컨퍼런스, 고위급세미나 및 제32차 SEACEN Centre 총회에 참석한다.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18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석한다.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과 신규가입 신청에 대한 검토를 하고, 총회 조직개편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 승인할 예정이다.김중수 한은 총재는 22일 오후 제48차 동남아중앙은행기구 총재 컨퍼런스에서 전임 의장으로서 개회사를 하고, 23일 고위급세미나에 참석해 '대외충격에 따른 역내 및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역할과 발전방향'라는 주제에 대해 토론자로 나선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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