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책장 공개 '여러분이 꾸며줬어요'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팬들의 선물로 꾸민 책장을 공개했다.니콜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다. 봐요. 여러분이 꾸며준 제 책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책들을 정리해 책장에 꽂아두고, 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물을 준 팬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려는 듯 직접 책장 사진을 공개한 모습이 인상적이다.한편 니콜이 속한 카라는 현재 일본에서 싱글 7집 '일렉트릭 보이'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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