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리틀현아' 한 무대서 '강남스타일' 공연 예약

큐티엘(사진 제공 = 나비액터스)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일약 아역 스타로 우뚝 선 '리틀싸이' 황민우 군과 어린이 그룹 '큐티엘'이 한 무대에 선다. 또한 '리틀싸이'와 '리틀현아'(이서연)가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풋풋한 '강남스타일'을 선보인다.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시상하는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중문화예술을 이끌어 온 드라마 작가, 배우, 가수, 케이팝 스타 등 많은 예술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축하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축하 공연에는 샤이니, f(x), 미쓰에이, EXO-K 등이 출연한다. 최근 가수 '싸이'의 판박이로 유명한 '리틀싸이' 황민우 군은 무대에 오른다.이날 황민우 군은 현재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CF 분야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아역 배우들로 구성된 국내 최연소 아이돌 그룹 '큐티엘'(강예서 김소정 오영빈 김아영 한시우 주소정 이서연)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황민우 군과 '큐티엘'은 이번 무대를 위해 지난 15일 '큐티엘' 소속사 나비 액터스 연습실에서 첫 만남을 갖고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를 함께 연습했다고 한다. 한국 대중문화를 빛내며 한류 열풍을 이끌어낸 영광의 얼굴들을 시상할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19일 오후 6시 30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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