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삼미,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시장본부는 알앤엘삼미가 지난 2010년 결의했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최근 철회하는 등 공시를 번복,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내달 12일이고, 최근 2년간 알앤엘삼미가 불성실공시로 인해 받은 벌점은 9.5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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