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GS가 상승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2%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16일 오전 9시50분 현재 GS는 전날보다 1700원(2.36%) 내린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0.56% 상승 마감한지 하루 만의 하락세다. GS의 올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4.9%, 240.1% 증가한 2조5688억원, 277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김승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3분기 유가 상승으로 GS칼텍스의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그러나 4분기 GS리테일의 실적호조 등을 기반으로 실적회복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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