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22일 사상 첫 앱 페스티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정보통신(IT) 산업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로비오는 작은 게임 개발사에 불과했지만 '앵그리버드' 하나로 핀란드 경제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부상했고 국내에서도 카카오톡이 이미 이동통신사의 문자 메시지를 대체한 지 오래입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앱 산업을 조망하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앱 개발자를 육성하기 위해 '제1회 K앱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제2의 앵그리버드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의적인 국내 개발자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정책, 투자, 개발, 플랫폼 전략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성공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입니다. ▲연사 개발 / 이석우 카카오 대표,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 벤처 투자 /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 앱 유통 플랫폼 / 박정민 SK플래닛 T스토어사업부 본부장, 원만호 NHN 모바일플랫폼서비스실 실장 정책 / 박재문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 국장 ▲일시 및 장소: 2012년 11월 22일 14:00~17:00,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주최: 아시아경제신문사 ▲후원: 방송통신위원회 ▲문의: 아시아경제신문 산업2부 02)2200-2085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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