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電,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8만원 회복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LG전자가 거침없는 기세로 8만원대를 회복했다. 14일 오전 9시19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500원(3.19%) 오른 8만900원을 기록 중이다. LG전자가 8만원대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 4월9일 이후 7개월여만이다.LG전자는 4월9일 8만원선이 무너진 후 7월25일에는 장중 5만5800원까지 떨어졌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가 스마트폰 경쟁력이 회복되고 있고,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 기간 중 TV와 가전제품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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