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거래소 파생상품연구센터는 13일 부산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투자업 관련 업무 및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는 '증권파생금융토크'를 개최했다.부산의 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한 기반조성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진우 NH농협선물 리서치센터장, 안시형 KDB생명 투자총괄 상무, 박종환 BS투자증권 부사장 등 3인의 전문가들이 해당 분야의 주요업무 및 각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 등을 설명했다.파생상품연구센터 관계자는 "증권파생금융토크 행사를 통해 미래 금융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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