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키움증권이 지난 9일 서울국제고등학교 강당에서 '제5기 키움증권JUNIOR 금융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서울국제고등학교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제5기 키움증권 JUNIOR 금융장학생은 서울국제고등학교 재학생 중 품행이 모범적임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곤란을 받는 3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이날 "글로벌금융시대를 주도 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차대한 과제"라며 "대한민국 금융산업이 도약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했다.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앞줄 좌측 4번째), 윤인섭 서울국제고등학교장(앞줄 좌측 5번 째) 외 임직원 및 장학생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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