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6개국과 산림협력 논의

산림청,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서 산림녹화기술 워크숍…카자흐스탄, 몽골 등 6개국 전문가들 참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나라와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국가 산림전문가들이 국제산림협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산림청는 12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중앙아시아 산림녹화기술 워크숍을 열었다.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나라들과의 산림분야교류를 늘리기 위한 행사엔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등 우리나라 전문가들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몽골 등 중앙아시아 6개국의 산림분야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산림분야 국제협력 동향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고 각국의 산림정책, 한국과 중앙아시아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나라별로 알맞은 산림분야 협력주제와 방식을 찾고 구체적인 산림 공적개발원조(ODA) 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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