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녹차 브랜드 설록은 블렌딩티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블렌딩 티백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설록의 신제품은 ‘봄날 난꽃향티’, ‘제주 삼다 텐저린티’, ‘스위트 카라멜향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녹차, 발효차와 어우러진 블렌딩 원료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봄날 난꽃향티'는 제주 어린잎 녹차의 온화한 맛에 은은한 난 꽃 향미를 더해 깔끔한 풍미를 즐길 수 있고, '제주 삼다 텐저린티'는 깊고 진한 발효차에 제주 한라봉 과육을 블렌딩한 차로 싱그러운 과일향이 매력적인 발효차다. '스위트 카라멜향티'는 깊은 풍미를 내는 발효차와 달콤한 카라멜 향미의 조화로 추운 날 더욱 잘 어울린다.설록 블렌딩 티백 3종은 전국 할인마트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티샵, 오설록몰(www.osulloc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3종 각각 20티백(22g) 용량에 4900원씩.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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