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주지훈-진세연, 포옹-키스 '사랑 확인'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주지훈과 진세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10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 25회에서는 홍다미(진세연)는 유지호(주지훈)을 만났다.이날 다미는 "지호씨 나에게 기대라. 지금 너무 많이 지치고 힘든 것 안다. 채회장(채시라 분)을 미워 하는게 지호씨 심장을 도려 낼 만큼 아프다는 것을 안다. 혼자 울고 있는 것이 싫어 내가 옆에 있어주면 안돼?"라고 말했다.하지만 지호는 그런 다미의 마음을 거절한 채 자리를 떠났지만 차를 되돌려 다미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그러나 다미는 없었고 지호는 차를 타고 다미가 있는 버스를 따라가 버스를 세웠고 지호를 본 다미는 황급히 버스에서 내렸다.마침내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포옹하고 변치 않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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