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싸이가 미국 유명 토크쇼 및 대중음악시상식 출연, 더블 플래티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9일 미국 레코드협회(RIAA)측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디지털 싱글 판매량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스케줄로는 MTV VMA에 이어 EMA, AMA 등 전 세계 주요 시상식 무대도 참여한다.특히 싸이는 이어 추수감사절 당일 NBC 인기 토크쇼인 '제이 레노의 투나이트 쇼'에 나온다. 추수감사절은 일 년 중 '제이 레노쇼'의 시청률이 가장 높은 날이라 싸이의 출연은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다.또한 최근 유튜브 동영상 최다 ‘좋아요’를 기록하면서 기네스북 세계 레코드(GWR)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에서 7억 돌파를 눈앞에 뒀다. 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7주 연속 2위를 기록하고 있다.한편 싸이는 올 연말까지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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