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IBK기업은행은 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준희 행장 및 기업은행과 자회사 임직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 300여명은 김장김치 1만7000포기(약 35톤)를 담궈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3500세대에 전달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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