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사회복지법인에 빼빼로 1만갑 전달

▲정상철 롯데제과 본부장(오른쪽)이 박흥식 남산원(사회복지법인) 원장(왼쪽)에게 빼빼로 1만갑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제과는 빼빼로 CF 모델들과 함께 사회복지법인을 방문해 빼빼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롯데제과 관계자와 탤런트 이병준, 이세영 등 빼빼로 모델들은 지난 8일 서울 남산 입구에 위치한 '남산원'을 방문해 빼빼로 1만갑(1000여만원 상당)을 박흥식 원장에게 전달하고, 이곳 어린이들과 빼빼로 게임 등을 했다.이어 롯데제과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도 빼빼로 1만갑을 전해줄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이 제품을 캄보디아 기아대책본부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롯데제과 관계자는 "국경을 넘어 이웃 나라 어린이들에게까지 빼빼로를 전달하는 것은 빼빼로가 글로벌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고, 빼빼로데이 역시 미국과 일본 등 많은 나라에 확산되고 있어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이뤄졌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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