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병원 가던 이유가'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미녀 개그우먼으로 이름난 김지민이 성형사실을 인정했다.7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는 “튜닝한 얼굴이다”며 쿨하게 인정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지민의 발언에 함께 출연한 정경미는 “낮 스케줄은 무조건 병원행이다”며 그의 발언을 뒷받침했다.MC신봉선은 “김지민은 원래 예뻤지만 눈이 더 변한 것 같다”며 거들었다. 이에 김지민은 눈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한편 김지민은 이날 전 남자친구 유상무의 이름이 거론되자 발끈하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김재범 기자 cine51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