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동화오토앤비즈(대표 정대원)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단지 엠파크가 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인천건축문화제에서 인천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인천에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건축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엠파크는 7000여 대의 자동차 전시가 가능한 웅장한 규모감과 중고차 단지의 이미지를 개선시킬 수 있는 세련된 내·외관을 갖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대원 동화오토앤비즈 대표는 "다른 중고차 매매 단지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외관 설계에서부터 내부 디자인까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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