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이 3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왼쪽), 이도헌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장(가운데), 김춘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초록마을은 지난 30일 열린 제15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친환경 식품전문점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은 여성의 생활 편리성 향상, 식문화 향상, 여성건강 향상 등 여성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는 가치 기준으로 적합한 기업을 선정해 각 부분 별로 온라인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 시상하는 상이다.친환경 식품 전문점 부문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초록마을은 식품안전과 품질관리에서 여성의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도헌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장은 "친환경 식품 전문점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한 만큼 기쁨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엄마의 정성과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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