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協, IT벤처 중국 수출 길 연다

내달 28~30일 중국 광저우서 '수출·투자 유치 상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1월 28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중국 광저우 수출 및 투자 유치 상담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국내의 우수 IT중소벤처기업 10여곳이 중국 바이어, 투자자와 1 대 1 미팅을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 회사의 아이템 시연과 개별 업체 소개 프레젠테이션(PT) 등이 준비돼 있다. 항공료와 현지 체류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은 무료다.상담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업체는 다음달 1일까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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