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뛰고 기부하고 ···· 풀무원샘물 '사랑을 전해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샘물 업계 선두주자인 풀무원샘물은 지난 28일 열린 춘천마라톤 대회에서 임직원과 소비자가 10km 코스를 함께 달리고, 완주자의 이름으로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모금에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풀무원샘물 임직원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한 22명의 소비자들은 풀무원샘물이 지난 9월 'Let’s run with 풀무원 샘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발한 소비자 참가자들로 건강과 성취감을 되찾고 나태하게 살아온 삶에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는 등 다양한 참여 사유를 밝힌바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풀무원샘물과 함께 뛰어요 이벤트는 마라톤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는 소비자와 이를 지지하는 풀무원샘물 직원들이 함께 뛰며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계획됐다"며 "앞으로도 마라톤 후원을 통해 운동시 수분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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