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근황, '훈련병 중대장' 맡았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병역 논란' 끝에 입대한 배우 김무열 근황이 공개됐다.김무열의 소속사 여준영 대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열이가 훈련병 중대장을 맡았다. 김무열 답다"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9일 입대한 김무열의 훈련소 생활 근황이 알려진 것.앞서 병역면제 논란에 휩싸이며 홍역을 치렀던 김무열이었기에 그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네티즌들은 김무열의 근황에 "자주 김무열의 소식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대에서도 열심히 생활하길 바란다", "얼른 팬들 곁으로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앞서 김무열은 생계 곤란을 이유로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았지만 의혹의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지난 6월 감사원이 병무청의 면제 판정에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었다. 김무열은 재조사 끝에 결국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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