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센트럴 자이’, 1·2순위 0.72대 1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인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의 첫 민영아파트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센트럴 자이’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0.72대 1을 기록했다.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구월·수산동에 들어서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센트럴 자이’는 이날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813가구(특별공급 제외, 국민·민영 포함) 모집에 총 590명을 끌어모았다.평균 경쟁률은 0.72대 1로 84㎡A·B형은 각각 1.73대 1, 2대 1로 순위내 마감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C, D형과 101㎡A~D형은 모두 미달됐다.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센트럴 자이’는 3.3㎡당 평균 839만원의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84㎡(3.3㎡당 832만원)의 경우 같은 브랜드의 주변 재건축 단지에 비해 3.3㎡당 100만원 가량 저렴하다.한편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센트럴 자이’는 지하2층, 지상28~29층 7개동으로 구성됐다. 84㎡형은 무주택세대주만 청약할 수 있으며 101㎡형은 집이 있는 사람도 청약 가능하다. 3순위는 26일 진행된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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