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커피클래스 5주년..건강한 커피문화 선도에 앞장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이 진행하는 '투썸 커피클래스'가 올해 5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투썸은 2007년 고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커피의 맛과 건강한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투썸플레이스 및 투썸커피 매장 커피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투썸 커피클래스는 이론, 실기테스트를 거쳐 인증 받은 투썸의 커피 마스터만 진행한다. 흥미로운 커피이야기를 통해 커피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핸드드립커피 실습, 로스팅 체험, 나라별 커피 원두와 페어링 케이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투썸 원두 스페셜리스트 이동엽(33)씨는 “국내에서도 커피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커피전문점들도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는 등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만 정작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의 커피에 대한 상식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투썸 커피 클래스는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집에서도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커피추출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고객 만족도 및 재이용률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커피클래스는 투썸 홈페이지나 각 매장별 방문 및 전화문의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투썸 관계자는 “투썸은 고객에게 더 나은 품질을 제공하고, 고객의 건강을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면서 “향후에도 토종 브랜드로서 더 건강한 커피 문화를 만들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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