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4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25일 GWP Korea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에서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는 2009년부터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경영을 실천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로, GWP Korea가 200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금융, 공공, 제조 등 6개 분야에서 대상, 본상, 특별상을 시상하며 공적서 심사와 응모기업 직원대상 설문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수상 회사를 선정한다.신한카드는 이번에 조직 내 소통에 대한 CEO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따뜻한 금융 실천을 통해 직원의 자긍심을 높인 점 등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노사문화와 기업문화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데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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