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31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더 테크 이노베이션(The Tech Innovation 2012)'을 유비벨록스와 공동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유비벨록스가 지난 3년간 진행한 '테크 컨퍼런스(Tech Conference)'의 연장선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팅크웨어와 공동개최를 맞이해 명칭을 변경했다. 행사 주제는 혁신 IT기술과 생활 속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한 '생활혁신(Life Innovation)'이며, 국내 외 인사들이 유비벨록스·팅크웨어와 함께하는 혁신사업과 업계 전반에 대한 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또 이 행사에는 팅크웨어의 플래그십 내비게이션이 최초 공개되며, 신규 블랙박스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유비벨록스의 스마트카, 스마트모바일, 스마트카드, 스마트디바이스의 최신 기술과 향후 전망이 소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techconference.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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