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이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금융 애로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기업금융 애로상담센터는 기업이 상담을 접수하면 전속 담당자를 지정해 기업개선 및 여신지원·상품 및 제도지원 수출입/투자/무역금융지원 등 포괄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안상길 경남은행 기업금융애로 상담 센터장은 "경남은행 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많은 지역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기업개선 및 여신지원 상담은 055)290-8639,8658, 상품 및 제도지원 상담은 055)290-8385로, 수출입/투자/무역금융 상담은 경남 055)281-6112, 김해 055)332-5502, 울산 052)-260-1202, 부산 051)246-9331로 신청하면 된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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