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개장 이후 꾸준히 낙폭을 만회하더니 결국 상승 반전하며 장을 마쳤다. 22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3000원(1.00%) 오른 131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때만 하더라도 2% 가까이 떨어지며 127만원대로 밀렸지만 이후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오며 낙폭을 줄였다. 매도 상위 1~4위가 여전히 외국계지만 매수쪽도 1위 CLSA를 비롯해 CS와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3,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외국계를 통한 수급도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전날 외국인이 8만주 가까이 순매도하면서 2.62% 급락 마감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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