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KTB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형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최초이므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는 SNS형식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대내외 최신 소식을 타임라인 형식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SNS에 익숙한 고객들에게 쉽고 편한 커뮤니케이션 사용환경을 제공하는데 개발의 초점을 맞췄다. SNS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리서치 시황 자료, 기업분석 자료를 비롯해 마음에 드는 게시물을 고객의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에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KTB투자증권은 업계 최초 SNS형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최초이므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최초와 관련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작성해 응모하면 매일 10명에게 미스터피자, 죠스 떡볶이세트 등 경품이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심미성 브랜드실 상무는 "고객에게 익숙한 SNS형식의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KTB의 모토인 '즐거운 투자'를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펀(Fun)경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해온 KTB투자증권은 지난 7월 카툰 형식의 회사소개브로셔를 선보인데 이어, 증권업계 최초로 SNS형 홈페이지를 오픈함으로써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tb.co.kr) 및 고객센터(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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