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하나금융지주가 부진한 실적과 외인 매도로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1050원(3.19%) 하락한 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이와, C.L.S.A, UBS, 크레디트스위스(CS) 등 외국계 창구가 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9일 3분기 영업이익이 3255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338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었다. 반면 매출액은 6조3395억2200만원으로 26.2% 감소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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