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포럼 24일 출범..'産産협력' 새모델 제시

【판교=이영규 기자】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업들의 협력을 위한 '판교테크노밸리포럼'이 오는 24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한다. 경기도 산하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원영 원장)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업중심의 '산산협력'을 위한 '판교테크노밸리포럼'을 구성, 오는 24일 오후 2시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 R&D센터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판교테크노밸리포럼은 판교테크노밸리내 기업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산ㆍ학ㆍ연ㆍ관 정보와 지식교류는 물론 기업간 R&D 협력사업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행사는 1부 창립총회에 이어 2부 황창규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장의 'IT관련 융복합 산업의 동향과 판교테크노밸리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이원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이 '판교테크노밸리 중장기 운영 방안 및 계획', '판교 혁신 클러스터 확산정책'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주재한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출범을 계기로 판교테크노밸리내 기업, 연구기관, 지원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판교테크노밸리가 첨단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데 큰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판교테크노밸리내 기업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해 경기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학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 및 행사문의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지원단 산학협력지원팀(031-739-7123)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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