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화재, 제주서 자원봉사활동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이 제주영지학교 수업 중 학생과 함께 과자집을 만들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삼성화재 설계사들은 최근 제주도에서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 학교 안전시설 지원, 장애학생 수업보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계약 체결 건당 500원씩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500원의 희망선물'(장기보험), '해피스쿨캠페인'(자동차보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자원봉사는 이 같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설계사들은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장애인 특수학교인 제주영지학교의 노후 교실 2개를 장애 학생들의 생활적응실로 리모델링했으며 학교주변 교통안전 컨설팅을 통해 ▲학교주변 미끄럼방지 포장 ▲안전조끼, 안전우산 전달 ▲모의 횡단보도, 안전교육용 게시판을 설치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을 비롯해 대표 설계사 20명, 임직원 150여 명과 함께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감, 이행운 제주영지학교 교장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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