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사랑나눔대바자회<br />
이번 바자회에는 ▲알뜰 녹색장터 ▲의류?생필품 등 우수기업 제품 최저가 판매 ▲유명브랜드 제품 경매 이벤트 ▲푸짐한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녹색장터 등을 통한 판매수익금 전액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틈새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 질 예정이다.동대문구 김문필 가정복지과장은 “지난해부터 1350명의 직원들이 복지 취약계층과 결연을 맺어 희망을 전달하는‘희망의 1:1결연 사업’을 진행하고 전국 최초로 나눔반장 활동을 전개하는 등 틈새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2012 동대문구 사랑나눔대바자회를 통해 저소득 틈새계층이 힘을 얻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