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관한 '강남 더샵라르고'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KTX수서역과 가장 가까워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강남보금자리지구 내 ‘강남 더샵라르고’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견본주택에 다녀간 사람은 1000여명 이상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오픈 첫날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면서 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강남 더샵라르고’는 지하 4~지상 10층, 전용면적 18.79~36.39㎡ 총 458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2번 출구 앞에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청약이 이뤄진다. 문의 1577-4383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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