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일부 경매로 판매해 수익금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기부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장인의 꿈과 열정-갤럭시S3 카메라로 바라보다' 사진전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진행되며 국내 사진 작가 5명이 갤럭시S3로 촬영한 총 100여 점의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행사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다.작품 일부는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장애인복지시설 SRC보듬터에 미술교육지원비로 기부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창작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함으로써 열정으로 도전하면 반드시 꿈을 이뤄 낼 수 있다는 사진전의 취지를 되새기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갤럭시S3 사진전에 참여한 작가 및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사진전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s3/exhib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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