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유스배구팀, 아시아선수권대회 인도에 3-0 완승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 17세 이하 여자유스배구대표팀이 제9회 아시아유스 여자배구선수권대회 인도와의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박기주 감독이 이끄는 유스대표팀은 16일 중국 청도에서 열린 대회 8강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인도를 세트스코어 3-0(25-11 25-8 25-11)으로 물리쳤다. 상대 서브리시브 불안을 공략해 첫 세트를 가져간 한국은 2,3세트에서도 압도적 기량으로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대표팀은 17일 휴식을 취한 뒤 18일 태국을 상대로 4강 진출을 다툰다.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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