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행사, 집 건물번호를 이메일로 전송…아이패드 등 추첨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스마트폰으로 집 주소 찍고 선물 받자.”대전시는 2014년부터 시작되는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스마트폰 앱 ‘주소찾아’를 이용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17일 밝혔다.스마트폰 전용 도로명주소 앱인 ‘주소찾아’를 이용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건물번호를 촬영, 이메일(juso1@korea.kr)로 보내면 내달 7일 추첨으로 60명에게 ▲아이패드(1명)▲차량용 블랙박스(5명) ▲온누리상품권(50명) 등을 준다.아이폰의 경우 즐겨찾기에 등록해야 응모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도로명주소 안내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및 지방자치단체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다.정영호 대전시 지적과장은 “이 이벤트를 통해 자기 집의 도로명주소도 정확히 알게 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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