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GC인삼공사는 기존 1개월 분량에서 3개월 분량으로 패키지를 새롭게 하고 가격은 낮춘 '홍이장군 면역력 쑥쑥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4000개씩 한정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홍이장군 세트는 겨울철을 앞두고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꾸준한 복용이 가능하도록 3개월분 90포로 구성한 제품이다. 가격은 기존 30포 제품을 구매했을 때 보다 평균 10.0∼15.4%가 저렴하다. 홍이장군은 연령대에 맞춰 총 4가지 제품이 있으며, 3∼4세부터는 1단계, 5∼7세는 2단계, 8∼10세는 3단계, 11∼13세는 4단계로 구성돼 자녀의 연령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홍이장군에는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어린이의 성장을 돕는 성분과 각종 기능성원료 등이 함유돼 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은 11월부터 기온이 떨어져 추위와 폭설이 예상된다고 하니, 자녀들의 면역력 관리가 더욱 중요해 졌다"며 "홍삼은 식약청 인증을 받은 검증된 면역력 증진 식품으로, 겨울철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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