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전직원 250여명 참가···건강관리와 단결된 모습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오는 20일 서울 관악산에서 전직원 추계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과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행을 하면서 직원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단결된 힘을 보여줄 계획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연말 대선 등 정부의 분위기를 감안해 전체 체육행사 대신 저비용의 산행으로 대체해 진행한다"며 "계약직과 청년인턴까지 본부 전직원이 참가하는 단결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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