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모레퍼시픽 헤라는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한 멀티 버터와 핸드크림을 새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인 모이스트 멀티 버터는 보습감이 강화된 고농축 멀티 밤으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강력한 보습 팩 효과를 볼 수 있다. 고대 원주민들의 천연 보습제로 사용된 무루무루 버터 등 천연 유래 식물성 버터 성분의 함유로 얼굴 이외에도 팔꿈치, 큐티클 등 돌출되어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오래 유지되는 보습 효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보습 지수를 올려주는 멀티 아이템이다. 또한 수시로 건조해지는 손을 위한 딥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은 피부결을 촘촘히 채워 수분막으로 코팅한 듯 벨벳과 같은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상큼한 유자향과 피부에 쏙 스며드는 보습은 수시로 사용해도 거부감이 없다. 헤라 모이스트 멀티 버터는 15g 용량에 3만원대, 헤라 딥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은 60ml 용량에 2만원대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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