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테마열차상품' 개발

코레일, 16일 서울서 국가보훈처와 협약…전적지 탐방 기차여행상품, 보훈열차 등

정창영(왼쪽에서 4번째) 코레일 사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왼쪽에서 3번째), 차성열(오른쪽에서 2번째) 코레일 상품개발처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과 국가보훈처가 ‘나라사랑 테마열차상품’ 개발에 나선다. 두 기관은 16일 오전 11시30분 국가보훈처(서울 여의도)에서 ‘나라사랑’을 테마로 전적지 등을 기차로 여행하고 체험하는 상품의 개발·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협약의 주 내용은 ▲전적지를 이용한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개발 및 운영 ▲나라사랑 기차여행상품 및 전용 보훈열차 개발 및 운영 ▲두 기관간의 홍보협력체계 구축 등이다.업무협약으로 전적지 탐방 기차여행, 병영체험·서바이벌 등 체험 기차상품, 나라사랑 관광전용열차상품 등이 나올 예정이다.

정창영(오른쪽) 코레일 사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협약서를 펼쳐보이며 악수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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