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구·화장품 여심(女心) 유혹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을 결혼 시즌에 맞춰 다양한 혼수가구와 화장품들이 등장해 예비 신부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올 가을 가구 신제품들의 특징은 '단순성'과 '자연주의'. 장식이 과하거나 지나치게 '럭셔리'한 느낌은 지양하고, 자연스러운 원목이나 가죽, 대리석 등을 사용해 집안의 분위기를 완화해주는 가구들이 대세다. 화장품은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통해 신부들을 좀 더 청초하게 만들어 준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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