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그린체는 기존제품보다 기능이 강화된 종합 혈액순환 개선 제품 '피크노큐텐G'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피크노큐텐G 제품은 혈소판 응집 억제, 높은 혈압감소, 혈행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주는 종합적인 혈액순환 개선 제품이다. 기존 제품의 주성분인 피크노제놀과 코엔자임큐텐 외에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은행잎 추출물을 추가해 총 7종의 자연원료(피크노제놀, 코엔자임큐텐, 은행잎 추출물, 단삼 추출물, 아로니아 추출물, 무화과 추출물, 보이차 추출물)가 원활한 혈행과 혈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피크노큐텐G의 주성분인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랑드지방에서 30년 이상 자연 그대로 생육된 해송(海?)에서 추출한 항산화 물질로,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효모 발효물에서 얻은 천연원료 코엔자임큐텐은 혈압 감소를 도와주며 항산화력을 향상 시켜준다. 정종희 풀무원건강생활 제품매니저는 "심뇌혈관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라며 "종합적인 혈액순환 관리 제품을 꾸준히 섭취해 심혈관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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