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화투자증권은 16일부터 19일까지 월지급식 ELS 2017호, 자동 월지급식 ELS 2018호, 노낙인 1등주 ELS 2019호, 초저변동성1등주 스텝다운 ELS 2020호 등 4종을 판매한다.한화스마트ELS 2017호는 ‘KOSPI200지수-S&P500지수-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 ELS다.최대 30.6%(연 10.2%(월 0.85%)) 수익률을 추구하며, 매월 월수익지급 결정일에만 최초기준가의 55%이상이면 월수익을 지급한다.한화스마트ELS 2018호는 기존 월지급식 ELS의 월지급조건을 삭제해 상환 전까지는 무조건 월수익을 자동지급하는 자동 월지급식이다.기초자산은 ‘하나금융지주’와 ‘현대중공업’이며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별도의 월수익지급조건 없이 상환 완료 전까지는 매월 0.85%(연10.2%)의 월수익이 지급한다.‘현대건설’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한화스마트ELS 2019호는 3년 만기 매 6개월 노낙인 No Knock-In 스텝다운 ELS다.최대 36%(연12%)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투자기간 중에는 원금손실가능성조건(낙인 KI)을 삭제하여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시에 최초기준가의 60%이상이면 수익상환이 되도록 설계했다.한화스마트ELS 2020호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매 6개월 스텝다운ELS로 최대 36%(연12%)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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