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2012 서울고메' 셰프 초청 갈라 디너

▲알렉스 아딸라 셰프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2012년 서울 고메 행사의 일환으로 월드 베스트 50위 중 4위에 오른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알렉스 아딸라'를 초청해 갈라디너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알렉스 아딸라 셰프는 2012 서울 고메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해 다음달 1일과 2일 양일간 롯데호텔서울의 레스토랑에서 요리 향연을 펼친다.알렉스 아딸라는 올해 레스토랑 매거진 선정 '2012 세계 최고의 50대 레스토랑'에서 4위에 오른 브라질 D.O.M.의 오너 셰프로 최근 브라질 미식 요리계의 떠오르는 별로 불린다.브라질 식재료에 프렌치, 이탈리안 요리를 접목시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직접 아마존 정글을 탐험해 식재료를 채집, 요리를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자연주의 철학이 담긴 요리의 선두주자'로 꼽히며 신선한 재료와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 것이 장점이다.아딸라가 선보일 갈라디너는 롯데호텔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와 한식당 무궁화에서 다양한 전통 한식재료를 이용, 자신만의 독특한 요리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갈라디너는 50명 한정 인원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40만원이다.문의 02-317-7121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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