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남자)가 6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착한 남자'는 전국 시청률 16.2% 로 전날보다 시청률이 0.4% 상승하며, 6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MBC '아랑 사또전'의 시청률은 전날보다 시청률이 0.5% 상승한 13.5% 였으며, SBS '대풍수'의 시청률은 전날과 동일한 6.9% 였다.한편 이날 '착한 남자'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50대(14.0%) 였으며, '아랑 사또전'과 '대풍수'는 여자40대(아랑사또전 12.5%, 대풍수 5.4%)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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