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11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남 목포시 상동 860-1 포르모쇼핑몰 3층에 위치한 목포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 1부에서는 미래에셋증권 WM비즈니스팀 이은하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2013년 주요 세제개편안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절세전략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미래에셋증권 목포지점 안현도 과장이 전세계 주요 국가의 양적완화 정책과 경기부양책 실시가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하반기 주식시장을 전망한다.김덕기 미래에셋증권 목포지점장은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7%로 하향 조정하는 등 세계 경제지표의 회복 속도가 더디어서 이에 따른 대안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불확실한 투자환경에서 합리적인 투자 전략을 궁금해 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목포지점(061-282-00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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