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풀HD급 화질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HD급 블랙박스 'T2 HD+'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T2 HD+는 소니의 엑스머 씨모스 센서(Exmor CMOS Sensor)가 탑재돼 풀HD에 준하는 선명한 화질을 선보인다. 화질면에서는 1280*720을 기본으로 1600*900 HD+까지 지원하며, 다양한 녹화해상도를 구현한다.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를 위해 자체포맷기능을 갖췄고, 국내 최고 수준의 수신 감도를 자랑하는 외장GPS를 기본옵션으로 지원한다. 촬영화각은 119도까지 지원되며,16GB 마이크로 SD카드를 채택해 보다 안정적인 저장을 구현했다. PC에서 확인 시, 파인뷰 전용뷰어를 통해 운행지역 확인 및 녹화영상의 부분확대·영상보정이 가능하다. 기본 패키지는 본체, 거치대, 차량용 시거잭, 메모리카드d(16GB), 비디오아웃(Video-OUT) 케이블 등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가격은 27만5000원이다.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쇼핑몰과 G마켓, 11번가, 옥션 등 기타 온라인 쇼핑몰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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